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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결과가 괜찮게 나왔다는 얘기 듣고 자연스럽게 눈길이 갔던 단지예요. 창원 진해 쪽은 평소에 잘 안 보던 지역이었는데, 이번에 '메가시티 자이&위브' 청약 결과를 보고 나니까 왜 흥행했는지 좀 이해가 되더라구요.
 
특히 1순위 기준으로만도 경쟁률이 2.6대 1 넘게 나왔고, 84㎡D는 7.6대 1로 최고 경쟁률 찍었더라구요. 특별공급 포함해서 총 4,500건 넘게 접수됐다고 하니까 수요가 꽤 몰린 거죠. 진해구에서 최근 10년 동안 나온 단지 중 두 번째로 많은 청약이 몰렸다고 하니, 그 자체로도 이미 분위기를 증명한 셈이고요.
 
구성도 눈에 띄었어요. 판상형이랑 타워형을 같이 설계해서 선택폭이 넓었고, 소형 평수도 방 3개에 욕실 2개 들어간 실속형으로 나와서 실거주자들한테도 매력적이었어요. 중형 이상 평수는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베타룸 등등 구조적으로 잘 짜인 느낌이었고요. 전용 102㎡까지 있는 것도 요즘 흔하지 않다 보니, 선택지 면에서는 확실히 강점이 있어 보였어요.
 
단지 규모도 진해구에서 보기 드문 수준이에요. 2,600세대가 넘는 브랜드 대단지에, 최고 37층으로 지역 최고 높이까지 갖췄다더라구요. 여기에 두산, GS, 금호건설 컨소시엄까지 붙었으니 브랜드 프리미엄도 자연스럽게 기대되고요.
 
커뮤니티 구성도 꽤 탄탄했어요. 기본적인 피트니스, 실내골프 같은 건 물론이고, 조식 서비스랑 북큐레이션 서비스도 들어간다고 하고요. 교육 쪽도 종로엠스쿨이랑 제휴돼서 아이 키우는 집에는 꽤 매력 포인트가 될 것 같았어요.
 
무엇보다 조건이 좋아서 관심 가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고,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라서 자금 마련이 비교적 수월한 편이에요. 전매제한, 실거주의무, 재당첨 제한 같은 규제도 없고요.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 계약은 4월 21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고 하네요.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인데, 개발 호재나 위치까지 고려하면 실거주든 투자든 충분히 고민해볼만한 단지인 것 같아요. 이번에 청약 열기가 보여준 것처럼, 이 정도 조건이면 올해 경남권 분양 중에서는 꽤 주목받을 만한 현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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