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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구에서 분양시장 흐름을 바꿔놓은 단지가 하나 있다. 바로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다. 청약 시작 전부터 꾸준히 주목받던 이 단지는 정식 청약에서도 평균 2.6대 1, 최고 7.6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조건이다. 요즘 대부분의 분양 단지들이 이자후불제를 제시하는 가운데, 이곳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를 제공하고 계약금 1차는 1,000만원 정액제로 설정해 초기 부담을 크게 낮췄다. 특히 실거주의무나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접근을 쉽게 만들었다.
 
단지 구성도 탄탄하다. 4Bay 맞통풍 설계에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까지 타입별로 실용적인 공간 설계를 갖췄고, 일부 타입은 5룸 구성도 가능해져 가족 단위 수요자들에게 적합하다. 외관도 유리난간 창호로 설계돼 개방감이 탁월하고, 커뮤니티에는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조식 서비스, 실내골프장까지 들어선다.
 
입지 또한 경쟁력을 갖췄다.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가 가까워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이미 개통된 석동터널과 귀곡~행암 도로를 통해 창원 도심으로 빠르게 연결된다. 여기에 양곡교차로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창원국가산업단지와의 연결성도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 중후반대로 형성되어 있는데, 인근 구축 아파트 실거래가보다도 저렴한 수준이다. 향후 인근 재개발 단지들의 분양가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금 시점에서의 가치는 더 돋보일 수밖에 없다.
 
총 2,638가구 중 2,04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구성된 이 대단지는 창원 진해구에서 보기 드문 규모와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프로젝트다.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며, 정당 계약은 4월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다.
 
지금까지 진해권에서 이런 조건의 새 아파트를 찾기란 쉽지 않았던 만큼, 실거주든 투자든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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